국내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169명 늘어났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37일 만에 확진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확진자 수는 하룻밤 새 169명이 늘어 총 11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34명, 경북지역에서는 19명 늘어났습니다.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 1명, 경기 1명 순입니다.
코로나 19 전체 확진자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 수는 총 944명입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확진자 수는 하룻밤 새 169명이 늘어 총 11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34명, 경북지역에서는 19명 늘어났습니다.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 1명, 경기 1명 순입니다.
코로나 19 전체 확진자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 수는 총 944명입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