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284명 증가해 국내 확진자는 총 1261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총 12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첫 확진자 발생 37일만에 1천 명을 넘은 수치입니다.
국내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12번째 사망자는 73살의 한국인 남성으로, 신천지 교회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망자는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현재 서울 지역의 확진자 수는 모두 49명입니다. 서울 강남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중증환자는 모두 13명입니다. 그 중 5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총 12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첫 확진자 발생 37일만에 1천 명을 넘은 수치입니다.
국내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12번째 사망자는 73살의 한국인 남성으로, 신천지 교회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망자는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현재 서울 지역의 확진자 수는 모두 49명입니다. 서울 강남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 중증환자는 모두 13명입니다. 그 중 5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