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만에 검찰에 다시 소환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시간 넘게 조사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수사 결과를 토대로 이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나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수사 결과를 토대로 이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나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