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올해의 첫 일요일, 뉴스A라이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 팀이 선정한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7명 발생했습니다.
그제 800명대에 이어 이틀 연속 1천 명 아래를 나타낸 겁니다.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줄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선 121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오늘 오후 2시부터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낙연 대표가 꺼내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논의합니다.
친문 강경파들의 공개 반발이 이어지자, 이 대표가 직접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여권발 사면론에 거리를 두며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해 첫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3자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미니 대선'으로 불리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판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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