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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스]제10회 변호사 시험…확진자 시험 못 본다
2021-01-03 13:23 사회

여러분의 일주일을 앞서갑니다.

이번주 이 뉴스 만큼은 꼭 알아야 된다.

저희가 미리 뽑아봤습니다.

주요 뉴스를 미리보는 시간.

'앞으로 뉴스'입니다.

이번주 화요일부터 닷새 동안 변호사 시험이 치러집니다.

법무부는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시험 응시 자체를 금지하고 시험장 입실 인원도 최소 12명에서 최대 40명 미만으로 제한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한 수험생들에겐 추가 시험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는 세계은행이 올해 첫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합니다.

당초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반등이 예상됐지만 변이 바이러스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좀 처럼 잡히질 않아 반등 시기가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5.2%로 전망했습니다.

2021학년도 대학 입학의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이번주 목요일부터 시작됩니다.

4년제 대학은 5일부터 11일까지, 전문대학은 7일부터 18일까지 원서 접수가 진행됩니다.

한국 대학 교육협의회가 유튜브 채널과 대입 정보 포털을 통해,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온라인 상담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죠.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정부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공항에서는 8일 입국자부터, 항만에서는 15일 승선자부터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입국자는 출발일 기준으로 72시간 내에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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