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당정이 현금성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바우처 지급이나 문화시설 이용금액 할인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전관예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라임-옵티머스 펀드' 변론 의혹을 집중 추궁했고, 김 후보자는 펀드 운용 피의자는 변론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4.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피고인으로 법원에 나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민망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이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는 건 처음입니다.
5.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개 주인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형견의 행동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인근 개농장 주인과의 대면조사까지 이뤄졌습니다.
6. 도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아사히신문이 스가 일본 총리에게 "올림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