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앵커 오늘도 하늘은 그림같이 맑던데, 소나기 소식이 있다던데요?

네, 짧은 시간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 지방은 5에서 60밀리미터, 많은 곳은 8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가 내릴 걸로 보이네요.

연일 소나기 소식이지만, 푹푹 찌는 찜통 더위는 계속되는거죠?

그렇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집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도 더 덥겠네요.

벌써 다음주 더위가 걱정입니다.

한주 간 날씨 정리해주시죠!

화요일인 모레까지는 소나기가 자주 오겠지만, 수요일부터는 그야말로 가마솥 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옵니다.

수요일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이번 주 내내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일요일엔 뉴스A 라이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