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았거나 받기로 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6명의 명단이 국정감사장에서 공개됐습니다. 당사자들은 해당 사실을 일제히 부인했습니다.
3.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 규명을 위해 민주당이 빠르면 이달 중 합동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도보 시위를 벌이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4. 코로나 신규확진자 5명 중 1명은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교 1~2학년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접수 4시간 만에 20%를 넘었습니다.
5. 삼계탕용 닭고기 가격을 담합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하림 등 7개 업체에 대해 과징금 251억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