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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임창정 ‘백신 논란’…각자 해명 들어보니
2021-11-16 13:01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국장,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은 지 2주 만에 연예계는 또다시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가수 임창정 씨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신동 씨. 그리고 김요한 군도 연이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문제는 코로나 19에 확진된 임창정 씨가 백신 미접종자로 알려져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고요. 왜 안 맞은 겁니까?

[강일홍 더팩트 연예국장]
본인은 제주도와 서울을 왔다 갔다 하느라고, 사업하느라고 굉장히 바빠서 맞지를 못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실 유명 연예인 특히 마찬가지지만 유명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유명한 기세가 아니고 유명 세금을 낸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조금 더 일반인보다 더 엄격하게. 사실 코로나 같은 경우는 전 국민적으로 참여해서. 나도 내 건강도 중요하지만 남을 배려한다는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일반인보다 훨씬 마이크 잡을 일도 많고. 대중 앞에 설 일도 많은데. 아이가 5명이고. 아무튼 여러 가지 임창정 씨가. 이번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에서 확진된 것 때문에 굉장히 비판의 대상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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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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