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수도권에서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이었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다음 주부터 4주 동안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됩니다. 또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가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2. 사생활 문제로 논란이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인재영입 1호 조동연 선거대책위 상임선대위원장가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송 대표는 조 위원장의 사의를 받아들일지에 대해선 유보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3.(재수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서울을 떠나 지역을 돌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 직접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정당사 100년 나올까 말까 한 당 대표와 함께 일하게 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울산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되돌아오던 중 상대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가해자는 아내가 사고를 냈다며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