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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 잡힌 ‘고시원 살인’…용의자는 30대 세입자
2022-09-28 18:09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최단비 변호사

[김종석 앵커]
요 며칠 고시원 살인사건으로 꽤 회자가 많이 되었던 이야기인데, 어제 오전 70대 여성 건물주가 숨진 채 발견이 되었는데 알고 봤더니 30대 남성 용의자가 긴급체포가 되었는데 세입자였다면서요?

[최단비 변호사]
네, 맞습니다. 그 당시에 경찰이 타살의 정황을 확보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손이 묶여있었고, 부검을 해봤더니 경부압박 질식사. 그러니까 목이 졸린 채로 숨져 있던 것으로 부검이 나온 겁니다. 그래서 도망치는 사람을 찾아서, CCTV를 확보해서, 사우나에서 긴급체포를 했더니 고시원의 세입자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는 이 세입자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이야기를 하기로는 굉장히 오랫동안 싸게, 직업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싸게 고시원 살게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이제 더 이상 고시원에 안 살겠다고 이야기하러 갔다가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이런 진술이 나오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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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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