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조수진 의원님도 저 자리에 계셨죠? 지금 화면에 보니까 여기 화면에 나왔는데, 국민의힘 이미자 의원은 거의 뭐 큰 박수로 이재명 대표의 연설을 호응하던데, 이 이야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도 잘못하면 소환해야 된다. 이 이야기 때문이에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네. 우리 그 이미자 의원이 굉장히 의리도 있고요. 그리고 어떤 회의 때마다 분위기를 조금 주도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오늘 본회의장에서도 이미자 의원 때문에 저희가 조금 딱딱한 분위기가 많이 풀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갑자기 ‘면책특권 뒤에 숨지 않도록 하겠다.’ 이때 한 분이 박수를 치니까 많은 분이 이렇게 웃으면서 같이 박수를 쳤고요. 또 ‘국회의원도 국민소환제에 포함시키겠다.’ 이 말에 대해서도 박수를 친 겁니다. 이 국민소환제 같은 경우에는요. 직접 선출되는 공직자에 대해서 잘못한다. 부적격자다. 이렇게 판단이 된다면 국민들이 다시 끌어내리는 그런 제도거든요? 그런데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제외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제 이재명 대표가 이 국민소환제에 국회의원도 포함시키겠다. 이런 주장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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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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