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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외치자 “천동설” 맞불…‘가처분 전쟁’ 법원 판단은?
2022-09-28 18:19 뉴스TOP1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정진석 비대위원장 직무집행 정지권. 3, 4, 5차를 대략적으로 아우르는 가처분 신청인데, 대략 이준석 전 대표 측이 겨냥한 건 이 4차. 이것에 조금 집중하고 있는 겁니까?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네,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그러니까 한 마디로 이준석 당 대표의, 그러니까 전인지 현인지 모르겠지만, 당 대표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정진석 비대위원장 체제. 그래서 4차, 5차. 5차는 이제 비대위원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3차 당헌 개정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준석 당 대표로 다시 돌아가서, 그러니까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비상상황에 대한 규정, 그다음에 무산이 되었을 때 다시 전국위에서 최고위원을 뽑을 수 없게 만든 규정에 대해서 효력 정지 가처분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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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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