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오늘 세 번째 주제는 유독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자꾸 하게끔 되는데요. 어쩔 수 없습니다. 뉴스가 나와 가지고요. 지금은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라고 해야겠네요. 김남국 의원. 재산이 이렇습니다. 재산총액이 지난해 5월에는 김남국 의원이 15억 3천이었는데 이번에 이제 새롭게 신고해서 발표된 것을 보면 30억 6천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15억 정도가 늘었다는 거죠. 15억 정도 재산이 늘었다. 그리고 이 코인 있잖아요. 이것도 8억 3천만 원 정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신고한 것 보니까 15억 4600이다. 그러니까 코인을 가지고 있는 것도 한 7억 정도가 늘었다. 재산은 한 15억 정도가 늘었다. 이런 겁니다. 박성민 최고 보시기에는 김남국 의원의 저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봐야 될까요? 어떻습니까?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코인을 하는 것은 본인 자유인데. 문제는 이제 이분이 코인을 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됐었잖아요. 실제로 상임위장에서 코인을 했던 것이 밝혀져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고. 그리고 원래는 사실 계속해서 권고사항으로 코인 보유하고 있으면 신고를 해라고 국회에서 안내를 했다고 하던데. 의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이 나중에 뒤늦게 드러났고. 원래 소속되어 있었던 민주당에서도 계속해서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 자료를 내지 않고 탈당을 하게 됐고. 이런 여러 가지 코인과 관련된 일련의 논란이 있지 않았습니까. 제가 조금 개인적으로 놀라운 것은 본인은 본인 자유라고 말씀하실 수는 있겠지만 저 같으면 그렇게 코인을 해서 논란이 됐고 국민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저 같으면 코인 안 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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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