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싱가포르의 샹그릴라 호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미 두 정상이 이 호텔에서 회담한다면, 따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살펴봤습니다.
2. 북한이 이달 23일에서 25일 사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미국과 한국 언론의 취재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핵 전문가들의 현장 접근에 대해선 침묵했습니다.
3. 지리산 반달곰 한 마리가 고속도로를 건너다 버스에 치였습니다. 이 반달곰은 작년에도 두 차례나 지리산을 벗어났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왼쪽 앞발 어깨부터 팔꿈치 사이가 복합골절, 뼈가 바스라졌어요."
4. 스승의 날을 앞두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유치원과는 달리 어린이집은 '선물을 못 준다'는 청탁금지법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전희정 / 서울 강동구]
"특히 요즘에 (다른 엄마들) 만나면 스승의 날 선물만 거의 얘기하는 것 같아요."
5.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형수 욕설' 음성 파일을 거론하며 후보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2. 북한이 이달 23일에서 25일 사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미국과 한국 언론의 취재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핵 전문가들의 현장 접근에 대해선 침묵했습니다.
3. 지리산 반달곰 한 마리가 고속도로를 건너다 버스에 치였습니다. 이 반달곰은 작년에도 두 차례나 지리산을 벗어났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왼쪽 앞발 어깨부터 팔꿈치 사이가 복합골절, 뼈가 바스라졌어요."
4. 스승의 날을 앞두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유치원과는 달리 어린이집은 '선물을 못 준다'는 청탁금지법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전희정 / 서울 강동구]
"특히 요즘에 (다른 엄마들) 만나면 스승의 날 선물만 거의 얘기하는 것 같아요."
5.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형수 욕설' 음성 파일을 거론하며 후보 교체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