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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주호영 단일화?…“1+1이 1.5 안 될 수”
2021-06-01 12:41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6월 1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나경원 주호영 후보들 간에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국회 옆에 나주 곰탕이라는 음식점이 있어요. (상호를 말해도 괜찮을까요?) 네, 원래 있는 음식점이니까요. 거기가 요즘 북적북적 된다고 해요. 왜냐하면 나경원의 나, 주호영의 주 이렇게 해서 두 분이 단일화를 해야 되다는 희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음식점에서 그 얘기를 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단일화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하나는. 나경원, 주호영 이 두 분이 정치적으로 동질성이 없고, 두 번째는 한 분으로 단일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시너지 효과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단일화는 없을 것 같다. (1+1이 1.5가 안될 수도 있다, 그 말씀이신 거죠?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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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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