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내분 사태가 가라앉을 기미가 안 보입니다.

하지만 기쁘고 희망찬 소식도 많습니다.

수영 황선우는 밤사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인 최다 메달 기록을 썼고요,

빙속여제 김민선은 이상화 이후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500m에서 메달을 땄습니다.

생각해보면 한국 스포츠, 국민이 힘들 때마다 즐거움 준 기억이 훨씬 많습니다.

축구대표팀, 이번 일을 계기로 한 층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더 단단한 원팀으로.]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