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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 순간이동…‘축지법’유세?
2017-02-08 07:10 국제
프랑스 리옹에서 유세를 펼치던 정치인이 순식간에 400km가 넘게 떨어진 파리에 나타났습니다.
순간이동이라도 한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기사내용]
현지시각으로 5일 프랑스 좌파당의 파리 유세 현장입니다.

화면 속에 리옹 지역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2017년 프랑스 좌파당 대선 후보 장뤼크 멜랑숑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런데 리옹에 있어야 할 멜랑숑 후보가 갑자기 파리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리옹에서 약 465km 떨어진 파리에도 그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홀로그램에 비친 멜랑숑 후보, 마치 진짜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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