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을 위해서라면 냉장고 타기는 기본!

여기, 영화 '007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에 버금가는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액션을 선보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잠긴 방문을 열기 위해 합동 작전을 벌이는가 하면

스파이처럼 날렵한 움직임으로 차에 매달려 차문을 열기도 하고요.

한마리의 뱀처럼~ 유연함을 자랑하며 문에 나있는 개구멍을 통과하기도 합니다.

또 장애물을 넘을 때는 다치지 않게 미리 푹신한 베게를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귀여우면서도 기발한 아이들을 어떻게 미워할 수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별별세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