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상기 법무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의사를 밝힌 뒤 시중은행이 나서서 가상화폐 신규거래를 차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투자자들은 박 법무부장관 해임 청원에 나섰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 어제 오늘 전세계에서 가상화폐 총액 가운데 110조 원이 증발했습니다.
2.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MB 정부 청와대 인사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김 전 기획관에게 국정원 돈 최소 4억원이 전달된 정황을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3.
보건복지부가 만 5세 이하 아이를 둔 부모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월 10만 원씩 수당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위 10%에겐 주지 않는다는 여야 합의를 뒤집겠다는 것입니다. 여야 모두 반발했습니다.
4. 귀순병사 오청성을 살린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남북이 평화롭게 대화한 판문점이 북한군이 동료를 사살하려 한 곳이란 걸 잊지 말자고 했습니다.
5.
귀농해 사업하려는 외지인에게 마을발전기금을 많게는 수 억원씩 강요하는 마을이 여전합니다. 이렇게 걷어간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불투명한 곳도 있습니다. 더 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박상기 법무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의사를 밝힌 뒤 시중은행이 나서서 가상화폐 신규거래를 차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투자자들은 박 법무부장관 해임 청원에 나섰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 어제 오늘 전세계에서 가상화폐 총액 가운데 110조 원이 증발했습니다.
2.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MB 정부 청와대 인사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김 전 기획관에게 국정원 돈 최소 4억원이 전달된 정황을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3.
보건복지부가 만 5세 이하 아이를 둔 부모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월 10만 원씩 수당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위 10%에겐 주지 않는다는 여야 합의를 뒤집겠다는 것입니다. 여야 모두 반발했습니다.
4. 귀순병사 오청성을 살린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남북이 평화롭게 대화한 판문점이 북한군이 동료를 사살하려 한 곳이란 걸 잊지 말자고 했습니다.
5.
귀농해 사업하려는 외지인에게 마을발전기금을 많게는 수 억원씩 강요하는 마을이 여전합니다. 이렇게 걷어간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불투명한 곳도 있습니다. 더 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