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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뉴스A LIVE 취재수첩
2018-10-04 10:53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요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취재수첩을 통해 오늘의 뉴스 살펴봅니다.

오늘 하루에만 뉴스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 두 명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조금 전 오전 10시 30분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두 사람은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성시온 앵커, 누군가요?

배우 박해미 씨의 남편 황모 씨와 조현오 전 경찰청장입니다. 황 씨는 지난 8월 음주 교통사고를 내서 //함께 타 있던 뮤지컬 배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조 전 청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공작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린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야구 대표팀 선발을 둘러싼 논란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선동열 감독은 오늘 한 달 만에 입장 표명을 합니다. 이에 앞서 오는 10일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앞두고 국회에 의견서도 냈습니다. 성 앵커,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하늘을 우러러 떳떳하다"는 점을 결단코 강조한다"고 했습니다. 야구 대표팀 선발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선수 선발과 관련해서 부정 청탁이나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밝힌 것입니다. 선 감독은 "일본을 이기고 금메달을 국민들에게 선사한 데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도 했습니다. 선 감독은 오늘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어서 오늘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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