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다시 강추위가 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적응하기 힘드시죠.
이번 주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에 남혜정 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남혜정 캐스터,
질문1) 거기가 어딘가요? 산타 마을에 가있는 것 같네요?
[리포트]
네 저는 경기도의 한 놀이공원에 나와있습니다. 마치 동화 나라에 와있는 듯 하시죠? 아기자기한 성탄 분위기에 추위도 잠시마나 잊혀지는 듯 합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건데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산타와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화려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질문2) 특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데요.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성탄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가든 중앙에는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가 마련돼있는데 자체 발광하는 루돌프는 물론이고요.
전 세계에서 모인 루돌프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려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타 하우스도 꾸며져 있어서요. 실내에서 산타가 등장해 시민들과 포토 타임도 진행합니다.
마침 오늘 이 곳에는 눈썰매장도 개장을 했는데요. 국내 최초 4인승 썰매도 즐길 수 있어서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3) 오늘부터 다시 강추위가 시작됐는데요.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오늘 아침 정말 추우셨죠. 지금도 바람결 자체가 달라져서 코끝이 무척 시립니다.
우선, 토요일 오전까지는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진 뒤 차츰 누그러 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어서 일정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추위가 풀린다고해도 올 겨울은 워낙 날씨 변동이 심해서 체력적으로 지칠 수 있습니다.
면역력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성탄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
중계PD : 이근두
영상취재 : 이 철 김용균 지승환
중계기술 : 박성열 이창휘 김정현 김용현
이번 주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에 남혜정 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남혜정 캐스터,
질문1) 거기가 어딘가요? 산타 마을에 가있는 것 같네요?
[리포트]
네 저는 경기도의 한 놀이공원에 나와있습니다. 마치 동화 나라에 와있는 듯 하시죠? 아기자기한 성탄 분위기에 추위도 잠시마나 잊혀지는 듯 합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건데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산타와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화려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질문2) 특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데요.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성탄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가든 중앙에는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가 마련돼있는데 자체 발광하는 루돌프는 물론이고요.
전 세계에서 모인 루돌프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려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타 하우스도 꾸며져 있어서요. 실내에서 산타가 등장해 시민들과 포토 타임도 진행합니다.
마침 오늘 이 곳에는 눈썰매장도 개장을 했는데요. 국내 최초 4인승 썰매도 즐길 수 있어서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3) 오늘부터 다시 강추위가 시작됐는데요.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오늘 아침 정말 추우셨죠. 지금도 바람결 자체가 달라져서 코끝이 무척 시립니다.
우선, 토요일 오전까지는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진 뒤 차츰 누그러 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어서 일정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추위가 풀린다고해도 올 겨울은 워낙 날씨 변동이 심해서 체력적으로 지칠 수 있습니다.
면역력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성탄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
중계PD : 이근두
영상취재 : 이 철 김용균 지승환
중계기술 : 박성열 이창휘 김정현 김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