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2일 일요일, 주말 뉴스A Live,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뉴스A라이브 팀이 선정한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통합 문제, 비례한국당 창당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일곱번째 영입인재를 발표합니다.

정의당은 진보논객 진중권 전 교수과 갈라서며 불편한 끝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실수로 격추시켰다고 인정했습니다.

북한은 새해 첫 대남,대미 메시지를 통해 제재 해제 등이 없다면 비핵화 협상 재개도 없고, 남한은 북미 사이에 끼어들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항명으로 낙인 찍은 윤석열 검찰의 수사를 일절 거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 감찰에 나설지, 이를 통한 '윤석열 쳐내기'가 현실화될 지 주목됩니다.

경찰이 성폭행 의혹이 불거졌던 가수 김건모 씨의 차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GPS 기록과 내비게이션 검색 기록을 통해 김건모 씨의 동선을 확인하겠단 겁니다.

검찰은 가수 승리에 대해 성매매알선과 상습도박, 외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