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공식화했습니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잘못으로 열리는 재보선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만든 당헌을 고치는 수순을 밟기로 했습니다.
2.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비판한 평검사를 향해 "커밍아웃해주면 개혁 만이 답"이라고 SNS에 적자, 전국 검사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검사들은 '좌표 찍기'라고 반발하며 "나도 커밍아웃하겠다"고 추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3. 북한이 지난달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신 훼손 논란과 관련해서도 "남조선 군부에 의해 이미 진실이 드러난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4. 채널A가 올해 서울 부동산 거래 26만건을 전수조사했습니다. 집값이 가장 많이 뛴 곳은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이 아니라 서민이 많이 사는 노원과 도봉, 성북구로 나타났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