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주말 인사 드립니다.
10월 3일 일요일, 하늘이 열린 개천철, 뉴스A라이브도 힘차게 열겠습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 팀이 선정한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뇌물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본부장을 넘어 윗선까지 수사가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이 지사를 향한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위기 의식을 느낀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단 분석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에 적힌 '왕'이란 글씨를 두고 논란이 한창입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지지자가 응원을 위해 적어준 것이라고 밝혔는데, 각종 패러디 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버럭 스타일 토론 태도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