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앵커, 오늘은 개천절, 내일은 대체공휴일 10월의 첫 황금 연휴 잖아요.

날씨 궁금합니다.

먼저, 오늘은 맑은 하늘 볼 수 있습니다.

큰 일교차만 조심하면 되는데요.

아침엔 선선하지만 서울 낮 기온 28도, 대구와 광주 30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내일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렇군요. 연휴가 끝난 뒤엔 가을비 소식도 있죠?

그렇습니다. 이번주 화요일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도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그러면 늦더위도 물러 가는겁니까?

요즘 낮엔 아직도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더워요.

비가 내리고 나면 서울 낮 기온이 23도 정도로 선선해집니다.

예년 이맘때 기온으로 돌아가는 건데요.

다만, 10월 두번째 황금연휴인 한글날 연휴가 있는 주말엔 다시 더워질 전망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일요일엔 뉴스A 라이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