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이승훈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본인이 청와대,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했을 당시 부동산 대책을 보고하던 자리에서 김수현 수석도 있었고 장하성 실장도 있었는데 1대 한 15명~20명으로 싸웠다. 청와대 핵심,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만 양도차액 100%를 주장해서 미쳤냐며 싸웠다. 고성도 오갔다고 하더라고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 초기에 있었던 어떻게 보면 비사를 자신이 경험한 경험담을 지금 이제 이야기를 하는 건데. 어떻게 보면 대선 주자로서 문재인 정부와의 어떤 차별화를 하기 위한 자신의 어떤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비사 공개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측면도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자신에 대한 어떤 관심이 너무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과거 이야기라도 꺼내서 대선 주자로서 조금 존재감을 높이려고 하는. 두 가지 측면이 다 담겨있는 비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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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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