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이승훈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1월 7일, 1월 8일 이틀간 실시된 MBC에서 의뢰한 여론 조사 만약에 단일화가 윤석열 후보로 되었을 때는 수치가 이렇고요. 그런데 이재명, 안철수 그러니까 보수 야권의 주인공이 안철수 후보로 된다면 이렇습니다. 이걸 뭐 단순히 민주당 유권자들의 역선택도 조금 포함이 되어있는 건지 저희가 지금 저걸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지금 단계에서 이제 여론 조사 흐름을 보면 이런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런데 선거가 아직까지 많이 남았고 앞으로 이제 이 결론은 설 연휴를 지나면서 어느 정도 이제 조금 굳어지는 단계로 가지 않는가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거는 뭐냐 하면 이제 지지율 자체가 결국에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면에서 보면 양자 구도로 갈 수도 있고 또 이제 야권 같은 경우는 단일화 문제가 과연 안철수 후보가 얼마만큼 상승할 것인지. 또 예를 들어서 다시 또 윤석열 후보가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인지 그 어떤 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제 양쪽이 합쳐야 승리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아마 2월 초부터는 이 단일화 국면으로 완전히 전환이 될 겁니다. 그렇지만 혼자서도 가능하다고 한다면 단일화는 조금 늦게 될 수 있겠죠. 그래서 이제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현재 상황을 조금 간을 보고 있는 측면이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또 이제 이번 주에 여론의 흐름, 다음 주의 여론의 흐름, 이런 것들이 이제 아마 단일화 국면에서는 중요하게 조금 작용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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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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