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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여의도 돌아갈 것”…尹과 비서실장 ‘밀당’?
2022-04-05 17:44 뉴스TOP1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4월 5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오늘 윤 당선인의 이야기예요. 오늘 취재진이 둘러싸서 여러 비서실장 이야기를 물어봤는데 장제원 비서실장설에 대해서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들려오는 보고로는 인수위 관계자, 누군지는 알 수 없는데. 장제원 아니면 싫다는 뜻 아니겠냐. 이것 때문에 지금 비서실장 인선이 늦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병묵 정치평론가]
아니 지금까지 언론 보도를 보면 사실은 이 문제를 인선을 해서 당선인한테 보고하는 입장이 장제원 지금 비서실장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본인을 지금 추천하지 않고 사실은 지금 언론 보도를 보면 박주선 취임식준비위원장하고 그다음에 4선 의원 이런 사람을 이제 압축해서 당선인한테 보고했는데 당선인이 조금 더 젊은 사람 찾아봐라 이렇게 이야기했다는 거 아닙니까?

근데 저 말을 다 믿으면 결국 어떤 젊은 사람으로 하고 지금 인수위 관계자 이야기처럼 결국 장제원 실장이 비서실장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하는 걸 윤석열 당선인의 뜻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만 반면에 또 저는 다른 면을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장제원 실장은 당선인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왜 장제원 실장은 계속해서 그러면 뜻과 다르게 엉뚱한 사람을 계속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추천을 할까 하는 관점에서도 충분히 파악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장제원 실장이 결국 저렇게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갈 생각이 있는 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계속 지금 후보의 뜻과 다른 사람을 자꾸 추천하는 거 아니냐. 아마 그런 관점도 지켜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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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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