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석 앵커]
무등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광주에서 했던 약속 잊지 않겠다. 오랜만에 SNS에 사진 한 장 몇 장 올렸는데 이도운 위원님,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 대표도 이제 뭔가 조금 잠행만 할 수 없고 이제 움직여야 되니까 움직이면서 메시지도 내는데 이제 직접적인 메시지를 내기보다는 조금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내는데 호남 무등산은 이제 두 가지 정도인 거 같아요. 지난 대선과 지방 선거 그리고 그 이전에도 호남에 대해서 서진 전략, 호남에서 열심히 해서 역대 보수정당의 대통령 후보 가운데는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지 않았느냐 이 부분을 강조하는 것 같고. 또 이제 무등산 오르기 전에 그 광주시당의 이제 대학생 당원들이라든지 학생회 간부들이라든지 이런 분들 만나서 또 내가 대표로서 또 그 이전에도 청년의 지지층을 확보하는 데 굉장히 노력하지 않느냐. 이런 간접적인 메시지를 이제 당에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지금은 상황이 어떻게 되어있냐면 지금 저런 직접, 간접적인 메시지를 주는 게 어떤 의도를 갖느냐와 상관없이 당에서는 가장 큰 관심이 첫째는 이준석 후보가 계속 그 대표직을 유지할 건가 사퇴할 건가. 이 부분은 이제 사퇴할 가능성은 그렇게 현재는 크지 않죠? 두 번째는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에서 어떤 것들이 새로 나올 건가. 그렇게 되면 이제 이준석 대표의 거취는 어떻게 되는가. 사실 이쪽으로 조금 더 그 관심이 기울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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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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