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이용환 앵커]
어제 오후에는 부산 MBC에서 당 대표 토론회가 있었거든요. 박용진 후보 셀프 공천 논란에 대한 공세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이번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대한 셀프 공천 논란에 대한 공격이 있었습니다. 들어보시죠. 박용진 의원이 마지막에 이렇게 이야기해요. 미안하다, 이런 말 한마디 듣기가 이재명 의원으로 하여금 뭔가 미안하다는 참 한마디를 듣기가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김효은 전 부대변인님께서 어떻게 보십니까? 예.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아마 공천 과정에 대해서는 당 안팎에서 여러 질문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재명 의원이 답을 안 할 수는 없었을 거 같습니다. 최근에 토론회장에서 조금씩 답을 하고 있는데 이재명 의원의 주장은 그런 거죠. 박용진 의원이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도 있다. 그때 내가 이렇게 출마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그런 의견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 의견도 많았다는 취지로도 이야기를 했고. 뭐 정확하게는 이야기는 안 하지만 어쨌든 그런 필요에 의해서 했다고 하기 때문에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조금 정확하게 깔끔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당 안의 이제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해서 답하는 좋은 방식이기는 할 텐데요.
또 뭐 이재명 의원도 본인의 생각을 이런 요구가 많았기 때문에 나도 이야기는, 의사 정도는 전했다, 이런 선에서 답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전반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대선 패배 그리고 그 일련의 출마와 지방선거 패배 이런 어떤 민주당의 소용돌이 안에서 또 당 대표까지 출마하다 보니까 이런 일련의 흐름들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조금 명쾌한 조금 설명 이런 것들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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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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