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로 찬바람이 멎고요.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5도, 대관령 영하 2도에서 시작돼 한낮 기온 서울이 17도, 강릉은 22도까지 빠르게 올라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하늘도 맑아서 봄 날씨 만끽하기 좋은데요.
다만, 오후에 경기 남부와 충북, 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 화요일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내리며 다시 반짝 쌀쌀하겠습니다.
비 소식은 금요일에 한 번 더 있을 전망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