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다주택자 참모진들의 주택 처분을 거듭 권고했습니다. 청와대는 노 실장이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처분한다고 했다가 충북 청주 아파트로 번복해 논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부동산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3.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과거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이 폭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오히려 팀닥터의 폭행을 말렸다"고 주장하며 팀닥터에게 책임을 넘겼습니다.
4. 매주 금요일 주목할 만한 영화를 소개하는 '씬의 한수'에선 현실의 벽에 맞선 여성들을 주제한 영화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