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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마침표]자랑스럽다
2023-06-04 19:44 국제

오랫동안 주변인으로 머물러야 했던 클래식계에도 한류가 불고 있습니다.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 남성 성악가 최초로 우승한 바리톤 김태한은 K-클래식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최근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은 세계 무대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최하영 등이 대표적으로, 지난해에만 총 43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음악가 31명이 입상했습니다.

이들의 성과는 끊임없이 경쟁하고 치열하게 도전하고 부단히 노력한 덕분일겁니다.

지금도 목표를 향해 피 땀 눈물을 흘리고 있을 모든 이들을 위해, 오늘의 마침표 찍겠습니다.

"자랑스럽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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