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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채널A 아침뉴스 브리핑
2017-02-02 07:06 채널A 아침뉴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유력 대선주자가 사라진 여권에선 황교안 카드가 다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미얀마 사업을 통해 이익을 챙긴 혐의로 특검에 강제소환된 최순실 씨가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았지만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특검은 오늘 최 씨를 재소환합니다.

특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의 '운전병 특혜' 의혹에 연루된 경찰을 오늘 소환합니다. 우 전 수석 아들의 코너링이 좋았다고 언급했다가 논란이 된 경찰입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이끄는 '8인 재판부'의 탄핵심판 변론에서 대통령 측은 또 다시 공정성 문제에 시비를 걸고 나섰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실장이 자신의 혐의가 특검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 장관이 오늘 한국을 공식방문합니다. 매티스 장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예방해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불에 달군 쇠막대기와 끓는 물로 고양이를 학대한 남성에 대해 동물보호단체가 현상금 500만 원을 내걸었습니다.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면접비를 주지 않은 회사 대표를 성추행범으로 허위 신고한 20대 여성에게 벌금 4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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