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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우병우 아들 운전병 특혜 의혹 수사
2017-02-02 07:28 채널A 아침뉴스
박영수 특검팀이 우병우 전 수석 아들의 '운전병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2시 백승석 경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백 경위가 이상철 전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의 부속실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우 전 수석의 아들을 서울청 운전 요원으로 직접 선발한 경위 등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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