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낮 공공장소에서 학부모가 교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의 한 커피숍에서 40대 여성 김모 씨가 자신의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50대 교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경찰에 자수한 김 씨는 "교사가 취업 상담을 한다면서 딸을 성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낮 공공장소에서 학부모가 교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의 한 커피숍에서 40대 여성 김모 씨가 자신의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50대 교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경찰에 자수한 김 씨는 "교사가 취업 상담을 한다면서 딸을 성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