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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뉴스A라이브 333 뉴스
2017-09-19 11:25 뉴스A 라이브

[리포트]
꼭 알아두면 좋을 뉴스 333 뉴스입니다.

서울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허용해 달라며 무릎을 꿇고 호소했던 어머니의 모습, 기억하시죠. 김성태 의원이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주민들에게 상처만 남길 바에는 더 이상 한방병원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조금전 서대문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조 회장은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 비용 30억 원을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영정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엔 분위기를 바꿔봅니다. 아이유의 신곡 '가을 아침'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데뷔 9주년 기념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었는데 아이유도 팬들도 기분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그럼 사건 사고도 알아볼까요.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석란정' 안에서 시너 등 인화 물질 용기가 여러 개 발견됐습니다. 다른 건물 보수 작업 중 남은 물건을 보관한 것이라는데요. 경찰은 근처 CCTV를 계속 분석 중입니다.

부산도시가스에 닷새 간 무려 200번 넘게 항의 전화를 한 30대가 구속했습니다. 하루 평균 5시간 꼴로 통화하는 바람에 기절한 직원까지 있다는데요. 가스 누출로 아이가 죽을 뻔 했다고 따졌는데 아이가 있기는 커녕, 미혼이었습니다.

울산의 한 공무원이 태풍 피해 모금 9천만 원을 빼돌렸습니다. 홍콩 등에서 도박비로 써 버린 건데요. 결국,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경제 소식입니다.

국내 중증 치매 환자는 11만여 명에 달하는데요. 다음 달부터 치매 중증 환자들의 병·의원 진료비 본인 부담률이 현재 최고 60%에서 10%로 대폭 낮아집니다.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많이 드시죠. 그런데 부실한 위생 관리로 지난 4년 반 동안 400번 넘게 적발됐습니다. 심지어 비닐과 손톱이 발견된 적도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이 뭔지 아시나요?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입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량이 2천 9백여 톤으로 6년 새 6배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333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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