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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출구조사 3위 안철수 흔들리는 정치생명
2018-06-13 20:08 뉴스A

[리포트]
계속해서 길진균 동아일보 정치담당 논설위원, 그리고 임수정 채널A 정치부 차장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질문1]
1. 서울시부터 보겠습니다. 개표 시작했지만, 일단 출구 조사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2위 한국당 김문수 후보 21.2%, 안철수 후보 18.8%에 그쳤다.

2.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쳐진 이후 치른 첫 전국단위 선거이지 않나? 지난 대선때 성적표와 비표하면 어떠냐?

3. 김문수 한국당 후보는 출마당시 대한민국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출마했지만 안철수 후보는 좀 상황이 다르지 않나? 정말 서울시장이 당선된다고 봤을까 아니면 다른 정치적 계산도 깔렸던 걸까?

4. 개표결과 봐야겠지만 안철수 후보 향후 정치적 입지는?

5. 이번엔 재보궐 선거 이야기. 12곳 가운데 11곳을 민주당이 다 이기는 걸로 나오는데 관심이 집중됐던 송파을로 가보자. 출구 조사 결과 평가 좀 부탁

6. 이번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인사 영입에 실패했던 홍준표 대표가 유일하다 시피 내세운 영입인사가 배현진 후보 아니었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지난 3월)]
얼굴만 아름다운게 아니고 소신이 뚜렷하고 속이 꽉 찬 커리어 우먼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지난 3월)]
저는 들개 조련사입니다. 들개 조련사로서 배현진을 조련시켜서 반드시 6.13 선거에 꼭 당선시키겠습니다.

7. 홍준표 대표 영입 인사들 줄줄이 뿐 아니라 선거 참패. 당 대표 사퇴? 야권 정계 개편도 불가피?

길진균 위원, 임수정 차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개표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지금부터는 싱가포르 취재팀이 어제 끝난 북미 정상회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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