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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뉴스A LIVE 취재수첩
2018-10-05 10:58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취재수첩을 통해 오늘의 뉴스 살펴봅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6시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우리나라는 사상 첫 남북 정상회담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올해도 국내의 관심이 큰 상황인데, 성시온 앵커 이유가 뭔가요?

바로 이 세 사람,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상 가능성 때문입니다. 4월 판문점, 지난달 평양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하며 북한 비핵화를 향해 숨가쁘게 달리고 있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노벨평화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4월)]
"(노벨! 노벨! 노벨!) 감사합니다. 노벨상이라뇨."

하지만 올해 평화상 후보 추천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 전인 지난 1월 마감된 것으로 알려져 현실적으로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치솟는 서울 집값의 한 원인으로 집주인들의 '담합'이 지목되면서 지난달에는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었죠. 한국감정원도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응에 나섰습니다. 성 앵커, 어떤 방식입니까?

<'집값 담합 신고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먼저 신고할 곳부터 알려드립니다. 한국감정원 홈페이지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접속하시거나 이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집주인들이 부동산 카페나 SNS를 통해 "이 밑으로는 팔지 말자" 이렇게 호가를 담합하거나 중개업자가 가격을 왜곡한다면 바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다만, 무분별한 신고를 막기 위해 증빙 자료는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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