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대통령 민정수석의 거취 결단이 임박했습니다. 여권 내에서는 손절론과 함께 신 수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3. 거리두기가 완화된 첫 금요일 밤, 서울시내 주요 번화가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코로나 아닐 거예요. 우리 같이 이렇게 하이에나처럼 다니다가 11시에 (갈 곳) 없으면 같이 만나요.”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같은 방역수칙은 온데 간데 없었습니다.
4. 12년 전 선수를 폭행해 논란이 됐던 프로배구 감독이 잔여 경기 출장을 포기했습니다. 배구에서 시작된 학폭 논란이 야구로 번질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5. "산에 오르기 전 우선 스쿼트부터 하라." 근육질 여배우 이시영씨가 스쿼트 등산법을 소개해 화젭니다. 전문가와 함께 그 효과를 검증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