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날씨]내일 맑고 따뜻…서울 한낮 19도 ‘완연한 봄’
2021-03-24 19:56 뉴스A

봄 기운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포근한 햇살 속에 동물들도 기지개를 켜고 봄을 맞이하러 나왔는데요.

이미 벚꽃이 만개한 제주에서는 동박새가 이렇게 벚꽃 나들이에 나섰고요. 경주에서는 봄햇살을 즐기는 다람쥐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뜻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광주는 6도로 쌀쌀함이 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과 대구는 22도까지 오르면서 두꺼운 외투가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하늘도 맑겠는데요. 아침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요. 밤부터 중서부 지역의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전국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