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스토킹 피습 여성, 양육권 때문에 대리기사 일
2021-04-22 12:50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전지현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저 남성은요. 직장 동료를 스토킹 한 것 이외에 흉기까지 휘둘러서 심한 상처를 입혔는데요. 이 남성이 과거에 성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죠?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예. 그렇습니다. 2015년에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세웁니다. 특수강간 혐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본인이 수용생활하면서 복역 중에 수용자를 폭행해 징역 6개월이 추가가 됐고요. 그리고 지난해 12월에 출소가 됐어요. 그런데 4개월 만에 또 범죄를 저질러서 구속을 당했으니까요. 제가 볼 때 이 사람은요. 기본적으로 사회에 적응이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성폭행하죠. 수용생활하면서 반성의 모습 전혀 보이지 않죠. 아까 인터뷰하는 기자들 향해서 했던 말을 보세요. 저게 반성하는 모습입니까. 저는 저런 사람들을 사회는 좀 격리를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