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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1-09-29 18:58 뉴스A

1.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 인물인 화천대유 회계사 정모 씨가 돈다발이 찍힌 사진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금품로비 관련 진술서와 녹취록 10여 개도 함께 넘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녹취록에 김만배, 유동규 등 핵심 인물들의 대화 내용이 담겨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단독보도합니다.

2. 2015년 성남시가 작성한 보고서에 '화천대유’가 명시됐고 이재명 지사가 직접 서명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사가 화천대유의 존재를 최근에 알았다고 주장한 것과 다른 정황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3.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의 집을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가 매입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입니다. 윤 전 총장 측은 매수자를 몰랐다고 밝혔지만 이재명 지사 측은 윤석열 게이트라며 맹공격했습니다.

4.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외상이 승리해 일본의 100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 추진했던 인물입니다.

5.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이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장대로 마하5 속도의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면 평양에서 서울까지 1분 15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6. 국민지원금 수급 비율로 지역별 빈부 격차가 확인됐습니다. 서울의 수급 비율은 74%였고 전남은 9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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