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로 인한 영업시간과 모임 제한이 2년 1개월 만에 모두 풀립니다. 이르면 다음 달 23일부터는 자가격리 의무가 사라지  코로나를 독감처럼 관리합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인 5월 9일 청와대를 떠납니다. 5월 10일에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향할 예정입니다.

3. 민주당이 소속 의원 전원 발의로 검수완박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는 '명분없는 야반도주극'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대검은 명백한 위헌이라고 반발했습니다.

4. 윤석열 당선인의 40년 지기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검증동의서를 지명되기 불과 하루 전에 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자녀와 관련된 각종 의혹과 부실 검증 논란, 자세히 알아봅니다.

5.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 110주년을 맞아 북한이 오늘 밤 대규모 공연과 불꽃놀이를 예고했습니다. 조만간 ICBM 시험 발사나 핵실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