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사검증을 법무부가 하는 것에 대해 야당이 '한동훈 2인자 만들기'라고 비판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반박했습니다. 법무부가 1차 검증을 맡는 건 미국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86그룹 용퇴론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한발 물러났습니다.
4. 경찰 부실대응 논란을 야기했던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범인에게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됐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경찰관들이 사과 한번 없었다고 성토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용서할 수가 없어요. 전화 한 통이라도 하든지 찾아와서 '아버님 죄송하다' 그랬으면…"
5. 사상상 처음 리터당 2천을 넘어선 경유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은 충격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