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적으로 장미가 절정입니다.

울산대공원에도 장미 300만 송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내일 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최고 33도까지 오르니까요, 더위 대비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한낮에 서울이 29도, 강릉과 대구 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오늘보다 5도 안팎으로 높은 만큼 통풍이 더 잘 되는 옷을 준비하셔야겠고요,

자외선이 매우 강할 걸로 예상돼 양산과 모자도 꼭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경북 동해안과 대구에선 건조함과 바람에 따른 화재사고에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주말 동안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고, 일요일 저녁, 남부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