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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 달간 미행당했다”…경찰 “용의자는 30대 남성”
2022-09-30 17:06 뉴스TOP1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일단 알려진 사실 관계부터 조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현종 위원님. 명확하긴 합니다, 알려진 사실은 한 달 간 퇴근길 밤길 미행을 당했다, 한동훈 장관. 조금 구체적인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습니다. 일단 한동훈 장관의 승용차의 블랙박스에 다 찍혔다는 것이고요. 아마 SUV 차량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차량이 한동훈 장관의 법무부 청사, 또 국회, 헌법재판소, 자택 등을 미행을 하면서 한 달여 동안 미행을 했다는 것이고 아마 수행원이 수상한 낌새를 차리고 이 차의 어떤 여러 가지 블랙박스 촬영을 했다는 것 같아요. 최근에 헌법재판소에 이제 권한쟁의심판 이걸 심리하러 갈 때도 이 차량이 뒤따라갔다고 합니다. 한동훈 장관이 법무부 장관인데 어느 간 큰 사람이 이렇게 법무부 장관 차를 미행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만, 일각에서는 지금 한 유튜버다. 이렇게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특정한 유튜브의 최근 상황을 특정한 보도도 있어서 현재 경찰이 일단 고소 혐의를 했고 특정을 했다고 합니다. 특정을 했고, 과연 이 차량에 혼자 타고 있었는지 아니면 여러 명이 타고 있었는지 이 부분도 조사를 할 거라고 합니다. 일단 고소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마 수사는 곧 진행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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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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