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약팀은 수비에 치중하다 뻥 차서 한 방을 노리는 역공 전략을 주로 썼죠.
빌드업은 차근차근 점유율을 높여가 경기를 지배해 승리로 이끄는 강팀 전략이죠.
6강 진출 결과도 훌륭하지만 예선 세 경기 강팀과 나름 대등한 경기를 펼친 빌드업 과정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 1위면 어떻습니까.
브라질과도 준비한대로 후회없는 한판 정면승부 펼치면 좋겠습니다.
포르투갈전 승리 이후 선수들이 펼쳐든 태극기에 이런 문구 새겨져있었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