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에 있는 주요 대학을 콕 찍어 수능으로 뽑는 정시 비중을 확대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교육현장에선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2.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뇌물 혐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나섰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차명 주식 헐값 매입과 펀드운용사의 '가상화폐 거래소' 청산 사이에 대가 관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이 출입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사태와 검찰개혁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4. 등굣길 고교생을 태우고 가던 통학 버스가 교차로에서 사고를 내 고3 학생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통학버스가 교통신호를 어긴 걸로 보입니다.
5. 김정은 위원장이 금강산 남측 시설을 뜯어내라고 지시한 지 이틀 만에 북한이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합의되는 날짜에 남측 당국과 기업이 설치한 시설을 철거하라고 통지했습니다. 북한의 의도를 분석합니다.
2.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뇌물 혐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나섰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차명 주식 헐값 매입과 펀드운용사의 '가상화폐 거래소' 청산 사이에 대가 관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이 출입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사태와 검찰개혁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4. 등굣길 고교생을 태우고 가던 통학 버스가 교차로에서 사고를 내 고3 학생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통학버스가 교통신호를 어긴 걸로 보입니다.
5. 김정은 위원장이 금강산 남측 시설을 뜯어내라고 지시한 지 이틀 만에 북한이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합의되는 날짜에 남측 당국과 기업이 설치한 시설을 철거하라고 통지했습니다. 북한의 의도를 분석합니다.